청송군 현서면새마을회는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 등 15명이 참석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박규호 회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 모두 행복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청송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을 도와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