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는 2일 오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순면 의곡회전교차로 내 카네이션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새마을회 아름다운 영순 가꾸기 활동의 일원으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영순을 찾는 관광객과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찾아오는 가족들이 깨끗하게 정비된 영순을 기억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됐다.  윤상혁 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영순면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들의 마음 씀씀이에 깊은 감사를 표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예쁜 꽃밭이 영순면 도입부 밝혀주듯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영순면을 발전시키는 큰 등불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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