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신규 따숨가게 1곳을 추가 발굴해 협의체 위원과 따숨가게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현판을 전달했다.  신규 따숨가게인 횡성한우국밥은 매월 3만원 상당의 반찬을 취약계층에 제공키로 했다.  김선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따숨가게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부동 따숨가게는 올해도 꾸준히 발굴돼 현재 2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김명규 동장은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