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청도사랑상품권에 대한 군민의 높은 호응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따른 범 국가적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청도사랑상품권 동행세일 5%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
군은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진행될 동행세일 5% 추가할인(예산소진시까지)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청도사랑상품권 카드 및 모바일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결제금액의 캐시백 형태로 5% 추가할인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대상 소비촉진 활성화를 유
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사랑상품권 카드 및 모바일 가맹점을 지원해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