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은 주민 스스로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호수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올 4월 사용 허가 승인된 예안복지회관의 관리·운영 수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병대 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자발적으로 쾌적한 예안 조성에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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