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방역기동반의 김해성 주무관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의 노고에 대해 지난 19일 상주언론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투철한 국가관과 상주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했을 때부터 2년 이상 방역의 최일선에서 노력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김해성 주무관은 지난 2020년 2월 상주 최초 확진자의 자택 소독이 가장 힘들고 두려웠다고 회고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 직원이 확산방지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엔데믹으로 가는 요즘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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