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20일 제2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신흥동에 소재한 상주시 중증장애인 자립센터에 꽈배기 세트 등 4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단체를 찾아 사랑이 담긴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처우개선 및 인식개선에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일남 위원장은 "제2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주변 장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함께 웃으며 더불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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