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9일 농업회사법인 햇빛촌에서 기증한 양파 100망에 대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했다.  김재덕(58) 햇빛촌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펼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집 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조용화 면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어모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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