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경북도의회 의원(구미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SK실트론이 구미시에 반도체 웨이퍼분야 1조1000억을 투자 발표한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SK실트론은 오는 2024년까지 구미국가3단지내 4만2716㎡ 규모의 최첨단 Si 반도체 웨이퍼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장 건설과 더불어 신규 인력 1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에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현 경북도의원(지역구 도량·선주·원남, 교육위원회)은 SK실트론이 반도체 공장건설 투자부지 매입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을 때 매각 당사자인 LG디스플레이 등 상대 기업과 의견 조율을 위해 정 의원 본인이 직접 중재자 역할을 적극 자처해 나섰다.
또 기업 간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민원을 다방면에서 해결해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세현 경북도의원은 대기업의 수도권 이탈 등 경북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발 빠른 민원 대처 및 애로사항 해결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이 소족히 지역 투자에 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정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지역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법을 찾아나서 `주민 친화형 도의원`이라는 칭찬을 받아오고 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