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고자 ITQ 자격취득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해 필요에 맞는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가부서 지원, 시에서 운영하는 꿈드림은 만 9세∼24세 이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 자립지원, 상담지원, 건강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