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암전력㈜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00만원을 기부했다.
송대영 대표는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평소 지역내 전기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왔으며 배우자 김명희 일직면 부녀회 부회장도 지역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동네 복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기부한 금액은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에 전달됐으며 협의체 특화사업(보일러, 낡은전선 교체 등)으로 지역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대영 대표는 "복지소외계층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원경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선행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