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는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22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보고와 제1회 문경시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및 일반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심의할 안건으로는 황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금 지원 조례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일반안건 3건을 접수해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후 오는 17일 제6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창기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집행부와 관계를 정립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문경 만들기에 제일의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