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7일 중점 관리 대상인 ㈜삼동, ㈜마성산업을 방문해 화재예방·안전관리를 지도 했다.  공장 화재는 대규모 화재가 될 가능성이 많아 소방안전관리인 면담을 통해 사전 예방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시설 투자와 유지관리 △합동·자체 소방교육 및 훈련 지도 △외국인 노동자 화재예방 교육 실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진욱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기 사전점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자율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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