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2022년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11명과 직원 10명이 참여해 떡국떡 100상자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가득 담아 전달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떡국떡 나눔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이웃에게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힘을 보태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