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2022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중 휴무일인 30일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환경종합상황실`과 `읍면별 생활폐기물 처리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음식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주민참여 홍보와 오는 31일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역 특별수거를 실시해 빈틈없는 관리대책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전망이다. 아울러 시가지와 이면도로 및 주요 교통섬 환경정비를 실시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에게 청정 청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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