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번영회(회장 이병희)에서는 지난 24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1년 결산 보고 및 2022년 각종 사업에 대한 논의 후 개최됐다.  신임 번영회장 김태호는 취임사에서 "번영회장을 맡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남원동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윤근 동장은 "남원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시는 번영회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상주의 중심 남원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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