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동부동분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원균 신임분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동부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취임을 맞이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만원과 10kg 쌀 9포를 기탁했다.
김동필 동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