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이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및 성품기탁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일 침구전문 회사 ㈜더메종(대표 이준엽)에서 마틸라 이불 800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침구회사 ㈜더메종에서 패드, 이불 등을 후원하고 물류담당 CJ 대한통운택배(대표 김종규)에서 재능기부로 많은 양의 이불을 무료 배송해 줘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된 이불은 고령군청에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는 6급 이상 공무원과 취약계층 간 1대1 결연사업과 연계해 결연된 저소득 217가구에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에 활용하고 읍면 저소득 계층,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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