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1일 읍면동 건설사업 담당 팀장과 협조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읍면동 일선 건설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건설공사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 건설사업은 재배정사업을 포함해 총 222개 지구(94억3000만원)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건설공사 발주를 80% 이상 시행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해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 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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