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을 출발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새마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1년 세입 및 세출결산 승인, 2022년도 기본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 지었다.  김민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성적으로 임해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큰 성과를 이뤄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 해도 더 단합해 문경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철 동장은 "궂은 일 마다 않고 봉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점촌4동과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