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출마 예비후보 김장호(국민의 힘) 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7일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을 방문했다.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은 시민들이 직접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을 알리고 계승키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김 전 실장은 (사)박정희와구미공단 이다건 간사와 박정희 대통령 관련 치적 재조명 및 역사적 재평가 사업의 연구·개발 추진 등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전 실장은 "구미공단은 박정희 대통령의 최고의 치적 중 하나이고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현재 구미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다양한 사업과 함께 추진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다건 간사는 김 전 실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책으로 출간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전달했다.
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며 탄핵의 마지막 순간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의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 경제전문가로 통하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7일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을 방문했다.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은 시민들이 직접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을 알리고 계승키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4250485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