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봉사회 성주군지구협의회는 지난 17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경란 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지역내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떡국, 강정, 김, 계란을 담은 명절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철 면장은 "매년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심에 너무 감사하다"며 "온정이 넘치는 대가면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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