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첫돌을 맞은 아기에게 돌반지를 선물했다.  첫돌맞이 아기 돌반지 선물행사는 김천시 인구회복을 위해 부항면에서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 중 하나로 부항면 기관단체장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가 후원하며 부항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2016년부터 7년간 이어지고 있다.  돌반지를 받은 윤현선씨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인데 이렇게 아이의 첫돌을 맞아 축하해주시고 돌반지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성화 면장은 "첫돌을 맞은 아기에게 건강과 축복을 줄 수 있는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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