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25일 저녁 7시 30분에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개그맨 출신인 김현철이 지휘하는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웃음이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정통클래식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접고 좀 더 친근하게 감상 할 수 있도록 연주회를 이끌어 간다고 호평 받고 있다.  비제의 `카르멘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등 오케스트라의 밝고 활기찬 연주에 코믹한 지휘와 해설이 더해져 감동과 재미, 해설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클래식 음악회이다.  입장권은 6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