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경북형 `청년 크리에이터`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는 경북 3대 문화권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형 청년·로컬 크리에이터 `하이스토리텔러`를 각 10팀씩 모집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관광 및 체험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지역 크리에이터로 육성하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교육은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을 경북형 로컬 크리에이터로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콘텐츠 기획에서 유튜브 채널운영까지 영상 창작자로서 알아야 할 AtoZ를 담았다.  1부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광수 강사가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알아야 할 저작권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관광전문 유튜버 킴스트래블이 영상제작, 수익창출 등의 팁을 전수하며 참가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형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통해 제작 콘텐츠를 배포하고 이를 활용해 상생발전 및 경북 3대 문화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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