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간 봉사단체인 김천 행복투게더 봉사대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 20일 아침 일찍 연탄봉사에 나섰다.  자산동 저소득 가정을 시작으로 총 13가구 각 가정에 200장씩 2600장을 전달했다. 김인태 회장을 비롯한 약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사랑의 연탄 띠를 만들며 온기를 쌓았으며 김충섭 시장도 함께 참석해 힘을 보탰다.  김충섭 시장은 "다음주부터 날씨가 추워지는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천 행복 투게더 봉사대는 지역사회 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