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일대학교에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주관으로 `2021 경북도 게임잼`(이하 대회)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보자는 의미로 `시작`이라는 주제로 3일간 게임을 제작했으며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리-본(Re-Born)(게임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경북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홍미숙 전략사업추진단장은 "게임 개발 대회는 경북 게임산업의 관심 증대와 차세대 게임인 양성의 발판이 될 것이며 게임인 간의 교류가 기업 창업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창업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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