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7일 사벌국면 엄암리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현장에서 11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주시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각 부서의 주요 현안 업무를 공유했다.
특히 스마트농업추진단은 혁신밸리의 주요 추진 상황을 보고한 데 이어 참석자들에게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 시설도 소개했다.
이상 기후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며 미래농업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