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은 지난 17일 동로면 적성3리 경로당 신축 현장에서 내빈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적성3리 이덕재 이장은 "적성3리 금곡경로당 회원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안락한 여가공간과 주민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적성3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신축됨으로써 앞으로도 주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친목도모 및 여가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