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신혼부부를 위해 한의마을 야외 잔디마당을 개방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혼부부들의 야외 결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 조성과 결혼 장려를 위해 시와 협의를 통해 영천의 랜드마크인 한의마을에서 예식 장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재훈 이사장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 한의마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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