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5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힐링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종사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정상기 선임연구원의 강의와 질의응답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민·관 사례관리 연계·협력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고충을 들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상철 기자jsc25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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