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5일 농업의 꿈과 희망을 안고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있는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20여명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열어 성공적인 창업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4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한 첨단 농업전문가를 육성하고 전후방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강영석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 지원정책, 상주시 정착 방안, 교육 중 애로사항 등 교육생 서로가 허물없이 소통하고 상주시가 첨단 농업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강영석 시장은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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