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활약 속에 위드 코로나 힐링콘서트 `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 개최한 강남동 화합한마당이 감염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된 것은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공로가 컸다.  강남동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민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맞서 올해 상·하반기에 수차례에 걸쳐 강남동 관내 아파트, 도로, 버스정류장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찾아다니며 샅샅이 소독하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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