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300만원 상당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번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대상 가구에 대해 세대를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난방유를 직접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한창수 위원장은 "난방유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다행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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