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일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재산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재산천 주변 마을 및 하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재산면 새마을협의회, 재산면 부녀회 외 관내 12개 단체 1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소재지 마을을 비롯해 주변 재산천 일대 쓰레기와 재활용품 및 폐비닐 등 쓰레기 5t을 수거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재산 이미지를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섭 면장은 "앞으로도 청정 재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재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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