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정성옥 회장)는 농업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26회 농업인의 날(11월 1일)을 기념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지역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일 군위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군위 쌀로 만든 500인분의 가래떡을 전달했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들이 힘든 위기를 겪고 있다"며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우리쌀을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쌀 산업 성장은 물론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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