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를 위한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인 `2021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Daegu Active Senior Fair)`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행복한 기술, 시니어는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50∼60대의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의 시니어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시니어 관련 혁신 제품과 기술, 서비스 관련 기업 등 총 165개사에서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가운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명열 기자rositant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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