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체 할인 및 리뷰, 주문 수 등을 종합 평가해 경북도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한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상주점 점주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상주점 점주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소비자들께 믿음을 드리려고 최선을 다했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소비자께 만족을 드리는 가맹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 점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먹깨비와 상주화폐를 많이 이용해 상주시 및 소상공인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 9월 9일 정식 운영해 낮은 중개수수료, 입점비와 월 사용료 무료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상주시의 195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먹깨비 앱을 사용해 결제(현장 결제 제외)하는 고객에게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역시 먹깨비 앱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현장 결제 제외)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3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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