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지회 대신동분회(정재정·임귀순 회장) 회원 20여명은 지난 5일 경북선 횡단 육교(삼도APT∼이마트) 주변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대신동 분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전제등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지회 대신동분회에서는 경북선 횡단 육교 주변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을 주 1∼2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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