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전문 가공업체인 ㈜지비라이스(구 가바라이스㈜)와 상주시는 지난 3일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 예정부지에서 유종민 대표이사, 강영석 시장, 정재현 시의회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가공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4월 9일 경북도·상주시와 체결한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의 후속조치로 내년 1월까지 식품가공공장 2동(795평), 사무실 및 기숙사동 1동(234평)을 지을 예정이다.  준공 이후에는 지역 인재 채용과정 등을 거쳐 2022년 상반기 중 가동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확장이 불가능한 고령 본사 및 공장도 상주 공장으로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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