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5일 대구시 북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규) 회원 40여명이 청송군 안덕면 복리의 과수원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 체험을 하고 약 3000여평의 사과를 수확했다.  윤경희 군수는 "이 기회에 청송사과 맛도 보고 홍보도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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