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3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주요 인사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종 불편·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당면한 현안토의가 이뤄졌다.  회의 주된 내용으로는 △인플루엔자 접종계획 △2021년 사업방향 △인구 전입 홍보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안내 △현장민원실 운영 안내 등이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함에 따라 내년에는 희망찬 봉산면을 기대해본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수만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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