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화본역 앞에서 대구`하모니`(회장 이정금) 회원 7명이 지역민 및 관광객을 위한 재능기부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끝에 기획됐으며 버스킹을 통해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감성 자극과 심리적 치유를 제공했다.    오기윤 면장은 "이번 기타 동호회 버스킹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접근성 확대 및 문화격차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모니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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