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1년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은 응급상황 시 119도착 전까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중요한 심폐소생술(CPR)을 교육함으로써 전문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은 PPT 및 동영상 시청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응급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에 대한 신속대응교육은 반복교육으로 완전히 습득돼야만 의료현장에서 신속대처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의료종사자는 물론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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