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은 지난 10일 청통사거리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조영제 시의장과 이장협의회, 인구시책 추진 홍보협의체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도로변에서 전입 홍보 피켓을 들며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펄쳤다.  청통면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인구 늘리기의 절실함을 담은 면장 서한문을 기업체에 보내고 인구시책 추진 홍보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인구 늘리기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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