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돕기 성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난 9일 화서면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기탁된 수익금은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더 큰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고 말했다.  공형석 공공위원장(면장)은 "이번 성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뜻깊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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