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에서 공단과 협력업체 근로자 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 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 노사는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노사합동 안전 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 야외 근로자의 체온유지, 수분 보충을 위한 쉼터와 음료 제공,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등과 함께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