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1일 중복을 맞아 경로당 38개소에 수박 38통과 국수 28상자(총 16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코로나19와 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폭염대비 생활수칙을 알려드리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최주환 협의회장과 현명자 부녀회장은 "무더운 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해 더위를 이겨내시도록 시원한 수박과 국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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