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21일 하계 전력 수급에 대비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정 사장은 이날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계획예방 정비를 마치고 최근 정상 가동에 들어간 신월성1호기의 취수구 등 설비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이날 임계승인 후 재가동 중인 월성3호기의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