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쓰 안동지킴이 회원들은 영탁 신곡 발매를 기념해 태화동에 있는 영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이은경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장은"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아이들에게 시원한 손 선풍기, 손수건, 마스크, 빵 쿠폰은 더할 나위 없는 여름방학 선물이며 어려운 시기 늘 희망을 선물해온 가수 영탁과 영탁 지킴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중옥 동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탁쓰 안동지킴이에 감사하며 이들의 기부 정신이 희망풍차의 날개를 돌리는 힘찬 바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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